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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K 핑크자개 마름모 격자 반지 2.36g — 금 테두리 안에 은은하게 담긴 자개빛

반지 윗면을 가는 금 선이 비스듬히 엇갈리며 마름모 격자로 나눕니다. 가운데 줄의 칸에는 연한 핑크빛 자개가 채워져 있고, 위아래 가장자리 칸은 도톰하게 부푼 금 면입니다. 14K 골드 2.36g이며, 알은 핑크자개와 오닉스 중에서, 색상은 화이트·로즈·옐로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은행잎 깔린 늦가을 공원, 아이 손을 잡은 손의 핑크자개 반지

마름모 격자가 만드는 볼륨

격자를 이루는 금 선은 반지 표면보다 살짝 솟아 있고, 선과 선 사이의 칸은 가운데가 둥글게 부풀어 있습니다. 누빔 원단처럼 선이 눌러 주고 칸이 부풀어 오르는 구조라, 같은 폭의 평평한 반지보다 훨씬 입체적으로 보입니다.

솟은 선은 가늘어 빛을 받으면 날카로운 한 줄로 빛나고, 부푼 칸은 둥근 면이라 하이라이트가 부드럽게 퍼집니다. 선의 또렷한 빛과 칸의 둥근 빛이 번갈아 놓여, 장식 알이 없는 가장자리 칸까지도 반지 전체가 촘촘하게 반짝입니다. 격자는 반지 윗면에만 있고 손바닥 쪽은 매끈한 금 띠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가운데 줄의 핑크자개

가운데 줄의 마름모 칸에는 핑크자개가 금 선 테두리 안쪽에 매끈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자개는 조개껍데기 안쪽의 진주층으로, 아주 얇은 층이 겹겹이 쌓여 있습니다. 빛이 그 층들을 지나며 서로 겹치기 때문에 표면 아래에서 빛이 올라오는 듯한 은은한 광택이 생기고, 보는 각도에 따라 연한 분홍에서 은빛 섞인 라벤더까지 색이 조금씩 옮겨 갑니다.

보석처럼 한 점에서 번쩍이는 빛이 아니라 면 전체가 부드럽게 빛나는 소재라, 주위의 광택 금과 나란히 두면 금은 또렷하게, 자개는 은은하게 대비됩니다. 칸마다 금 선이 테두리를 둘러 주어 자개 한 조각 한 조각이 액자에 넣은 듯 정돈되어 보입니다.

낮은 빛 아래 마름모 칸마다 결이 다르게 비치는 핑크자개 매크로

오닉스 타입으로 고르면

같은 형태로 가운데 칸을 블랙 오닉스로 채운 타입도 고를 수 있습니다. 오닉스는 빛을 통과시키지 않는 검은 돌이라, 금 격자 사이에 검은 마름모가 또렷하게 찍혀 그래픽적이고 단단한 인상이 됩니다. 핑크자개가 금빛과 섞여 부드럽게 이어진다면, 오닉스는 금과의 대비로 격자 무늬를 선명하게 드러냅니다.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원하면 핑크자개를, 차분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원하면 오닉스를 고르면 됩니다.

창가 촛불 아래 책장을 넘기는 손, 촛불빛이 스민 자개

손가락 위에서

착용하면 마름모 격자가 손등 쪽을 향해 손가락 마디 아래에 놓입니다. 폭이 적당히 넓고 칸마다 볼륨이 있어 반지 하나로도 손이 채워 보이지만, 2.36g이라 손가락 위에서 무겁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가운데 줄의 자개가 손등 쪽 정중앙을 지나가기 때문에, 손을 어떻게 놓아도 핑크빛 한 줄이 손가락을 가로질러 보입니다.

아침 버스에서 손잡이를 잡은 손

화이트·로즈·옐로 세 가지 색상

같은 형태를 화이트, 로즈, 옐로 골드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핑크자개와 함께라면 로즈는 금과 자개의 색이 가깝게 이어져 가장 부드럽고 여성스럽게, 옐로는 따뜻한 금빛 속에 핑크가 또렷하게, 화이트는 차가운 금색 사이로 핑크가 가장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오닉스 타입은 어느 색과도 대비가 분명하고, 특히 옐로와 함께하면 클래식한 인상이 강해집니다.

스타일링

니트나 블라우스처럼 부드러운 소재의 옷과 잘 어울리고, 핑크나 베이지 계열 옷과 함께하면 자개의 색이 옷과 이어집니다. 격자 무늬에 이미 볼륨이 있어 다른 반지를 겹치지 않고 하나만 끼워도 충분합니다. 함께 끼운다면 옆 손가락에 가는 민자 반지를 더해 격자 반지가 중심이 되도록 하는 편이 정돈되어 보입니다.

스파 탈의실 벤치, 나무 접시에 놓인 반지와 접어 둔 수건

선물로 고를 때

핑크자개는 은은한 색이라 처음 유색 소재의 반지를 선물할 때 부담이 적습니다. 받는 분의 옷차림이 밝고 부드러운 편이면 핑크자개를, 무채색 옷을 즐겨 입는 편이면 오닉스를 고르면 실패가 적습니다. 손가락 호수는 매장에서 맞춰 드립니다.

제품 정보

항목 내용
제품 마름모 격자 반지
소재 14K 골드
중량 2.36g
알 핑크자개 · 오닉스 중 선택
색상 화이트 · 로즈 · 옐로
디자인 금 선 마름모 격자, 가운데 줄 알 상감, 가장자리 도톰한 금 면

자주 묻는 질문

핑크자개와 오닉스 중 어느 쪽이 더 무난한가요?

핑크자개는 금빛과 부드럽게 이어져 어떤 옷에도 은은하게 어울리고, 오닉스는 검은색이라 무채색 옷차림과 특히 잘 맞습니다. 평소 옷의 색을 떠올려 고르시거나, 매장에서 두 타입을 손에 나란히 끼워 비교해 보시길 권합니다.

볼륨이 있는데 매일 껴도 될까요?

격자 칸마다 볼륨이 있어 존재감은 있지만 2.36g으로 가볍고, 알이 위로 솟지 않고 금 선 안쪽에 매끈하게 들어가 있어 데일리 반지로 끼기 좋습니다.

자개 색은 사진과 실물이 다르게 보이나요?

자개는 보는 각도와 조명에 따라 분홍빛과 은빛이 섞여 보이는 소재라, 한 장의 사진보다 실물에서 색이 더 풍부하게 움직입니다. 매장에서 자연광과 실내 조명 아래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격자와 자개 관리

격자 선 사이에 핸드크림이 남으면 금 선의 반짝임이 줄어 보입니다. 매장에 가져오시면 격자 사이까지 세척하고 금 면의 광을 다시 내 드리며, 자개와 오닉스 면도 함께 확인해 드립니다.

일반적인 세척과 보관은 금 주얼리 관리 안내를 참고하세요.

매장 정보

아젠트리움 (Argentrium) — 서울 강서구 화곡동·마곡동·우장산 인근 주얼리샵입니다.

보석 감정사 자격을 갖춘 대표가 상담부터 포장까지 직접 합니다. 재질과 세팅을 있는 그대로 설명드리고, 손에 안 맞는 제품은 안 맞는다고 말씀드립니다.

주소 서울특별시 강서구 내발산동 714-4
전화 070-8691-2891
홈페이지 argentrium.com
인스타그램 @argentrium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smartstore.naver.com/argentrium
네이버 블로그 blog.naver.com/nanun10

핑크자개와 오닉스, 세 가지 금색을 직접 비교해 보고 싶으시면 방문 전에 연락 주세요. 원하시는 조합을 준비해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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